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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reliminary letter to semiconductor industry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인류문명 발전에 큰 기여를 하시는 귀하(귀서)에게 머리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이렇게 글귀를 올리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여기며, 제 소개를 간단히 올리고져 합니다.

 

저는 한국의 고급과학 인재의 요람인 한국과학기술원 (KAIST: 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에서 재료공학을 전공으로 학사. 석사 과정을 마쳤고, 박사과정은 휴학중인 자로서 대기업 반도체 메모리 부에 근무한 바 있으며, 현재는 한국 태원 반도체를 연구 개발하여 연구실을 운영하고 있는 정혁제입니다.

 

저희는 20년 동안 메모리 반도체를 연구개발 하여온 결과 지난 2014년 6월 경에 용량과 성능면에서 기존의 것과 차별화를 위하여 높은 품질 수준의 메모리 반도체를

7천개 개발 등에 대한 신뢰성, 효율성 경제성 등의 검토를 위한 필요한 절차를 거쳤으며, 그 결과, 매출에 따른 로얄티 문제에 이르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저희는 연 매출의 3%를 요구하고 응답을 기다렸습니다만, 저희들의 신개발 메모리 반도체는 한국의 환율로, 천조억이 넘는 재원 확보하였습니다.  천년을 앞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루어, 말을 할 수 없는 능력도 확보되었습니다.

 

그 후 5 개월 동안 추가 정보만 얻으려고 할 뿐 더 이상 진척이 없었으며 이제는 접촉조차 되지 않습니다.

 

현재의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살펴 보겠습니다.

 

세계 유수의 반도체 메이커의 연 매출의 귀사의 마이크로 소프트(주) 한국의 현싯가 매출의 15조억이며 삼성(주) 20조억이며 하이닉스(주) 14조억이며 대만의 6개 회사에서 11조억 총합 60조억 매출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기술력으로는 높아진 고객의 요구 품질 수준에 대한 만족도와 적용 제품의 다양성 확대 및 시장의 확장에 한계에 봉착할 것은 명약관화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제까지의 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상성 관계를 되살펴 보고자 합니다.

 

한국의 삼성과 하이닉스는 기술을 합작하여 현재 같은 기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삼성(주)는 미국의 맴버스 연구소와 5년전 약정을 체결하여 사용해오다 5년이 지난 시점에서 재계약을 체결치 않고 있어 램버스 연구소로부터 피소되어 현재 재판에 계류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그나마 램버스 기술을 채택하여온 삼성(주)와 하이닉스(주) 마이크로 소프트(주) 대만의 기업들은 매출 상승이 있었고, 현재까지 살아 남을 수가 있었습니다.  램버스 기술이 아닌 일본의 메모리 회사와 유럽의 일부 기업들은 도산해 버렸음을 귀측도 익히 알고계시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램버스 기술도 이제는 바닥을 향해 버렸다는 사실이 큰 문제로 대두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으로 저의 연구소의 개발품을 전하고져 함이 오늘의 주목적입니다.

 

특허는 계약과 동시에 10개 국제 특허를 발원코져 하여 그에 대한 모든 준비는 완료되어 있으며 귀사의 구체적인 요구사항이 제시되면 설계도와 함께 제반 조치를 취할 태세는 갖추어져 잇습니다.

 

저희의 국극적 요구사항은 간단합니다.  연매출의 3% 로얄티의 보장입니다.  그 외의 구체적 사안, 즉 약정기관, 적용범위 등 여러 조건에 대하여는 차후 기회가 주어지면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특허 등록을 사전에 행하지 않고 계약과 동시에 할려고 하는 데에는 나름대로의 이유와 좋지 않은 경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삼성(주)와 같은 대기업은 사전 접촉시 계약을 수집하여 그들만의 높은 기술력과 많은 연구 영재들의 두뇌로 약간의 변형만 가한 후 그들의 고유 독자 개발품인양 특허 등록도 하고 생산해 버립니다.  이에 힘없고 자본이 부족한 중소 기업 및 개인 개발자들은 속수 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에서 삼성과 같은 거대 괴물 집단의 법무팀과 겨루어 소송에서 이긴다는 것은 배를 타고 달나라 가는 것보다 확률이 낮다는 것이 서글픈 현실입니다.

 

이러한 대기업의 횡포에 당한 중소기업 및 개인 개발자가 한둘이 아니며 저희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이에, 저희 연구소에서는 큰 욕심을 버리고 귀사와의 협조가 잘 이루어져 서로 win-win 할 수 있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비록 보잘 것업소 미약한 내용의 이 호소문 이라도 성의껏 검토해 주실 것을 바라마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귀사에 영원한 발전을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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